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자꾸 땡기는 국밥을 먹으러 또 왔습니다.최근들어 갈비탕, 곰탕, 육개장 이렇게 국밥류를 자주 먹게되었는데 날씨가 추워지고 술 도 자주 마시니 뭔가 자꾸 뜨끈한 국밥이 땡기네요 :D메뉴는 이렇습니다. 저희는 육개장을 먹었는데 한입 먹자마자 다음에 재방문 하기로 했어요 배가고파서 그렇게 느낀건진 모르겠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되게 푸짐하게 많이 들어있고, 적절한 자극적인 맛이 정말 딱 이때먹고 싶었던 맛이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애초에 육개장 먹을 생각으로 왔는데 메뉴판 보자마자 설렁탕으로 돌릴까 했지만, 다시 육개장 ㅎㅎ;;;;근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 김치는 조금 제스타일이 아니었긴한데, 친구는 맛있었다고해요.입맛이 다들 달라서 김치가 제입맛에만 조금 달랐는거지 맛이없는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