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a 의 여러가지

상주 상감한우 한우탕(갈비탕)

경상도의 경주 상주 중 상주에 있는 상감한우 한우탕 을 먹었습니다.점심에 200그릇 만 파는 한우탕인데요.엄청 맛있다는 소문이 많았지만 최근들어 먹어본 음식인데예전엔 평일 주말 볼거없이 점심에 웨이팅 필수 라는 소리를 들었는데그당시엔 와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네용 국물이 너무 깔끔하고, 고기가 상당히 부드러우며, 고기양도 엄청 많아요한번 꼭 먹어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최근에 친구 가 이사를 한다길래 도와주러 갔습니다.친구 이사도우미 출동!!이사할 집이 그렇게 넓진 않아서 금방 끝날줄 알았는데 짐이 생각 보다 많더라고요이래저래 하다보니 금방 끝내고, 오랜만에 대구에 친구들을 불렀는데 5명정도 만났어요하루하루 나이가 먹을수록 만나기가 힘들었는데 이번에 시간이 잘맞아 퇴근후에 다른 친구들도 왔네요 이사도운 친구가 근처에 요즘 맛있는 고깃집이 근처에 있다고 해서 고깃집으로 갔는데삼겹살을 직접 구워주시고 너무맛있었어요고깃집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진짜 너무 맛있어서 기억하고 있다가 다음에 대구 내려오면 또가야지 했는데알코올성 치매 인가 ㅠㅠ계란찜 , 김치찌개 도 시켰는데 너무 맛있게 잘먹었네요 !!  이사 2일차인데 친구집에서 자다가 제가 늦잠을 자버려서 마무리 이사가 조금 늦..

날씨도 좋고 다이어트도 할겸 친구와 함께 등산을 가게 되었어요.근처에 계양산, 소래산, 문학산 여러 산들이 있었는데 일단 계양산 먼저 정복하기!!등산을 자주 해보진 않아 초보등산러 이기에 높은산들은 조금 무서워 가볍게 등산할 수 있는 산들을 찾아봤는데막상갔다오니 너무힘들더라고요 ㅎㅎㅎㅎ 계양산 입구부터 계단이 주르르륵 벌써 어지러움 ;; ㅠㅠ  쭉 오르다보니 인천이 슬슬 보이기시작역시 산은 힘드네요 헉헉;;날씨예보에 흐림 이라고 되있긴한데 흐림뷰 인지 미세먼지뷰 인지는 인천사람이 아니라 잘모르겠네요 ^^그래도 눈으로 보면 되게 예뻤어요 그렇게 막 오르다보니 갑자기 야옹이 가 바위위에 수호신처럼 딱 앉아 있더라고요계양산 지킴이 인지는 처음와봐서 모르겠는데 쉴겸 한동안 귀여운 야옹이를 한참 봤답니다.ㅎㅎㅎ ..

안녕하세요 인천구월동 오목골즉석메밀우동 집인데 친구의 추천으로 가보게되었습니다.메밀우동 이라는걸 처음 먹어본거 같은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저번주에 친구가 가자고 몇번 말을했는데먹어본적도 없고 다른게 땡겨서 다른걸 먹었는데 그게 후회가 될정도의 맛이었습니다.사람이 적은 시간대에 갔는데도 손님들이 많이 계셨고,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도 좋았습니다.  계란말이 김밥 은 되게 큼지막하게 나오고 입안 꽉차는 맛이 너무 좋아요만두는 쫀득하고 얇은피의 식감과 맛이 좋은데 이 두가지와 메밀우동이랑 같이 먹으니 극락 ㅠㅠ 또먹고싶네요 다른 메뉴들도 몇개 있었는데 다른메뉴 도 궁금해지고, 맛있을거 같아 이번달내로 몇번더 가볼예정입니다 ㅎㅎㅎ(다이어트는 내일부터)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가격,맛 모두 착한맛집 입니다.

5월말에 친구들과 일본 여행을 갔다왔어요 평소에 계획을 잘 짜지않고 모든일과 행동을 즉흥적으로 하는 성격인 저이기 때문에 주변에 계획을 짜는 사람들이 대단해보여요.이번 일본여행도 계획을 짜기좋아하는 친구가 고맙게도 주도하게되었습니다. 제 첫일본 도착하자마자 흐린날이 계속했는데 2일동안 비온다는 소식이 들렸네요 ㅠㅠ그래도 첫일본이라 그런지 모든게 다 이뻐보이고 신기했습니다. :D  숙소는 도미인호텔 에 4일내내 잡았어요. 옮기고 옮기고 하기엔 날도덥고 체력도 힘드네요 ㅎㅎ;;도착하고 숙소에 짐을 모두 풀고 바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이츠란라멘을 꼭 먹고싶어하는 친구가 있어 첫날저녁은 라멘으로 결정!! 저는 매운걸 좋아하는데 일본엔 매운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그냥 제일매운 10단계로 주..

텐동 텐동~ 많이 먹어보진 않았는데, 좋아하는 음식인 텐동집이 생겨 이번 기회에 친구와 함께 방문해보았습니다. 돼지등심 과 꽈리고추, 버섯, 가지 등 여러가지 맛있는 재료들이 듬뿍들어있고, 밥과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수란의 익힘(?) 정도가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  텐동 만 먹기 아쉬운 돼지력!! 텐동과 함께 파스타를 곁들인 ^^ 파스타는 살짝 오일리함과 마늘, 새우 의 조합이 맛이없을수가 없는 조합입니다 ㅠㅠ 비쥬얼도 너무 좋고 두음식의 조합이 살짝 오일리하지만 제법 맛있게 먹었네요  오랜만에 먹은 텐동과 맛있는 파스타 맛있게 배부른 점심 이었네요. 참고로 저는 호불호가 거의 없는 입맛이라 다 맛있었고, 친구는 제입장에서 나름 깐깐한 입맛인데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종종 생각 나는 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약 반년만인가 종종 오던 중화요리 집에 가서 코스요리를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으론 양파와 단무지 오이절임(?) 같은게 나왔는데 괜찮았구요. (사진없음 ㅠ) 첫번째요리론 유산슬이 나왔는데 정말 맛있어요ㅠㅠㅠ 버섯의 식감과 묽은 소스가 너무 잘 어우러져 이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ㅎㅎ (개인적 취향 1등) 곧바로 두번째 음식이 나오는데 두번째음식은 팔보채 살짝 매콤하면서 여러 해산물과 청경채 버섯 등 조화가 좋아 유산슬 과 번갈아 먹기에 좋은데 정말 맛있는데 계속 먹다보면 살짝 느끼한느낌이 없지않아 있어 3번째음식을 바로 준비부탁드렸다. 세번째론 유린기가 나왔는데 매운고추를 사용하여 정말 매콤해서 앞서 느낀 느끼함을 모두 잡아주는 느낌이라 계속 계속 더 먹을수 있을거 같은 느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