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의 초대로 울산에 놀러가게 되었는데 서로 일정도 바쁘고 뭐 크게 할건 없고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기로했는데요친구가 너무 맛있다고 계속 얘기를 해서 전에 한번 가려고했다가 시간이 안맞아 취소가 된적이 있거든요너무 생각이 나서 결국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D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테이블은 4~5개 정도 있는 작은 가게였어요사장님 한분이서 하시고 너무 친절하세요 ^^ 오징어 회 , 튀김, 라면 을 팔고있습니다 밑반찬이 너무 푸짐하게 나오는데 보자마자 큰일났다. 맛집은 밑반찬만 봐도 바로 느껴지는 거랄까?진짜 너무 풍성하고 신선했어요. 해산물은 항상 새벽에 구하신다고 하더라고요해산물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만 왠만한건 다 좋아하는 제입장에선 너무 행복!!! 메인메뉴 등장!!!진짜 비쥬얼이 너무 좋아요..